[부산 송정카페] 우호적 무관심 카페 / 우무카페 / CAFE WOOMOO

쉴틈 없는 일상에 지친 우리는 오늘 송정으로 드라이브를 갔어요^^

송정은 바다도 예쁘지만 카페들도 너무 예쁜 곳이 많답니다~!♡

오늘 갔던 카페는 '우호적 무관심'이라는 카페였는데요~

저녁에 가서 더 예쁜 느낌이었어요. ><

역시 드라이브는 야간이죠?ㅎㅎ

자! 모두 송정으로 출발 =33

우호적이란? 서로 사이가 좋은 것을 의미하죠!

무관심이란? 관심이나 애정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.

제가 해석한 우호적 무관심 카페는?

관심이나 애정이 없는 사람들도 서로 사이가 좋아지는 곳! ◀이렇게 해석되더라고요~^^♡

(정말 해석 잘한 것 같죠?)

우무? 이건 다른 이름인가? 했었는데 생각해 보니 줄임말이었어요^^ ㅋㅋㅋㅋ

여기는 카페 앞에 있는 별관1이랍니다~^^

별관 1의 실내는 아늑한 분위기의 실내였어요^^

1층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툭- 던지는 무관심이지만 정말 분위기도 있고 깔끔한 구성의 홀을 보실 수 있는데요~

기분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^^

뭘 먹을까 고민하기 전에 일단 촬영부터 하는 블린이가 되었네요~ ㅋㅋㅋㅋㅋ

세상에~~~ 담요가 있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지 모예요~ 겨울에 와도 걱정이 없겠어요^^

사장님의 사소한 배려가 감동이에요~♡

카페 앞쪽뿐만 아니라 뒤쪽으로 가는 길도 있더군요! 여기도 별관?? 같이 생긴 곳이 있었는데 (제 마음대로) 별관 2라고 말씀드릴게요 ㅋㅋㅋㅋㅋ

사뭇 다른 느낌이지만 이마저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~^^

여기는 큰 창문이 핵심 포인트였는데 날씨 좋은 날 낮에 와도 너무 예쁠 것 같았어요!^^

다락방? 같은 공간도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!^^

별관 2는 곳곳의 장소가 다 다른 느낌이죠?ㅎㅎ

밖에서 찍은 별관2 뒷모습이랍니다^^

흔들 그네에 앉아서 사진 찍으면 예쁠 것 같아요~ 예쁜 옷 입고 가셔요 다들~^^♡

본격적으로 외관과 별관은 설명드린 것 같으니~

위로 올라가 볼까요?ㅎㅎ

2층은 이런 느낌이랍니다~^^

저는 개인적으로 학교의 느낌도 들더군요~ㅋㅋㅋㅋ

3층으로 가면 이런 공간도 있었는데 여기는 애완동물과 함께 앉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!

고양이들의 공간도 한 편에 있더라고요^^

고양이들은 여기서 놀이하면 기분 좋아할 것 같아요~ㅎㅎ

반대 측 공간은 손님들이 계셔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~ㅠㅠ 정말 마음에 드는 분위기였는데 ㅠㅠ 너무 아쉬워요~~

자 이제 사진을 다 찍은 저희는 커피를 시켰어요~

오늘 저는 아이스 돌체라떼~

오빠는 아이스 아메리카노~

(+) 버터스틱 추가요~~♡

진짜 버터스틱 후회 없어요~!!!! 진짜로 꼭 드셔보세요! ㅠㅠ

오늘, 기분 좋게 밤바다도 보고 예쁜 카페 가서 사진도 찍고

맛있는 커피도 먹어서 피곤함이 싹~ 가셨네요!

여러분~ 우리 모두 파이팅 해요!^^